면접 잘 보는 방법, 대기업 사원 초년생이 알려주는 면접 Tip 공유 <2편>

안녕하세요. 앤트몽입니다.

먼저 1편을 안보고 오신 분들은 보고 와주세요!

 

[일상 꿀 정보/기타 정보] - 면접 잘 보는 방법, 대기업 사원 초년생이 알려주는 면접 Tip 공유 <1편>

1편은 다들 읽어보시고 왔나요??

 

정말정말 할 말들이 많은데, 아직 2편이기 때문에 원하시는 분들이 많으면 3편, 4편 5편 계속해서 올려보도록 할게요.

 

이번에 공유드릴 내용은 면접장에서의 팁입니다.

 

<면접장에서 해야 되는 것>

1. 무조건 일찍 도착해야한다.

면접 시간은 오후에도 있고, 오전에도 있습니다. 오후에 오라고 했어도 오전에 가세요. 아무도 모라고 안합니다. 

먼저 화장실도 가보고, 회사의 분위기도 느껴보고 하세요. 그렇다고 막 6시간씩 일찍가는 것은 안되고요. ㅋㅋ 한 3시간정도 일찍 도착해서 대기실에서 면접관련 내용을 읽어보고 준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느정도 긴장감을 가지고 연습할 수 있어요. 이 때 해야될 것은 앞에 1편에서 말씀드렸던 4가지 핵심질문에 대한 여러가지 답변을 연습하는 것입니다. 

전공면접이라면, 전공에 대한 간단한 답변들을 연습하세요. 

 

2. 면접이 진행되면, 잘 웃으세요. 

같은 답변을 하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더 인간냄새? 나는 사람들을 좋아할 거에요. 

회사는 어떤 곳이냐면, 같이 일하는 사람을 뽑아야 되는 곳이에요. 몇 년이 아닌 몇십년.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들은 학교를 가건 아르바이트를 하건 다 똑같아요. 웃는 상이 좋겠죠?? 너무 억지 웃음이 아닌 연습을 통해 나온 자연스러운 웃음. 연습 또연습!

 

3. 다대다 면접에선 너무~ 나대면 안되요.

실제로 경험한 것인데, 다대다 면접에서는 다른 사람들과 면접을 같이 봅니다. 여기서 너무 튀기위해 이상한 말을 하거나 행동을 하면 안되요. 자신이 준비해 온 답변만 잘해도 충분합니다. 너무 튀는 것은 안좋아요. 

그렇다고 너무 무색무취, 그림자 같은 사람이 되면 안되겠지만요.. 

모두 적당한 것이 좋습니다. 

 

4. 1분 자기소개의 중요성. (다대다 면접시)

다대다 면접의 특성상 자신에게 관심이 없는 면접관들이 들어오면, 질문을 많이 못 받을 수 있어요. 특이한 이력이 없는이상..

그렇다면 튀는행동을 해야할까요? 아닙니다. 1분자기소개에서 관심을 갖게 만들어야합니다. 

그래서 1분자기소개를 미리 준비하고 연습해야 한다고 했던 것입니다.

예를들어. 저는 ~입니다. 학부시절 학부연구생을 통해 이론보다는 실험을 통해 결과를 도출해내는 것에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라고 했다면, 자기소개를 듣고 학부연구생을 왜했는지 어떤 실험을 주로 햇는지 와 같은 궁금증이 생기겠죠?

궁금증이 생기게 자기소개를 해야합니다. 

 

이럴경우, 다음 질문도 예상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 좋은 답변으로 대답할 수 있겠죠. 

또하나의 예로는 같은 경험이어도 색다르게 말해야한다는 것이죠. 똑같이 어학연수를 다녀왔어도. 1분자기소개에 '저는 어학연수 기간 저만의 방법으로 남들과는 다르게 어학의 능력을 높였습니다. 이를 통해 현재 어떠한 역량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라고 한다면, 어떤 방법으로 공부하셨나요? 라는 등의 질문을 받게 되겠죠. 예를 든 것이니 어색할 수 있지만 어떤 느낌인지 알겠죠?

 

5. 첫 인상의 중요성

아마 면접스터디를 통해 면접을 모의로 진행하다 보면, 별 말도 안했는데 그 사람의 성격을 파악하게 되는 자신을 발견할거에요. 하물며 몇십년을 사람들을 상대해온 면접관들은 더 잘 알겠죠? 그 사람에서 나오는 아우라, 습관, 말투, 행동 하나하나가 그 사람을 파악하는데 쓰여요. 

처음 들어갔을 때부터 웃으며 바르게 인사하고, 다리를 떨지 않고, 차분하게 앉아 있는 모습에서 그 사람을 판단하는 잣대로 사용될 수 있어요. 

 

제가 면접을 보며 느꼈던 것들에 대해 아주 간략하게 쓴 것인데요. 

 

더 많은 정보를 주도록 노력할게요!